| 따스한 햇살에 서늘한 완벽한 날씨 기린 목같이 길게 뻗어 |
| 오른 길목에 Palm trees 거리의 차들은 광택을 내 나를 비춰 |
| 조용한 주택가들 앞마당은 푸른 잔디 |
|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Sunny California |
| 아름다운 도시 산에 걸친 Hollywood 싸인이 보이는 L. A, The Los Angelus |
| 그러나 화려한 겉과 속은 너무 달랐어 |
| 먹지 않으면 먹히는 이곳의 먹이사슬 살아남으려면 선택해 |
| 두 가지의 Option (One) 약자로 낙인찍혀 숨어 다닌다 |
| 닌자처럼 조용히 눈에 안 띈다 |
| 잡히면 털려줘 무조건 빈다 말없이 울먹거리며 너의 비밀을 삼킨다 |
| 그들의 보복은 너무도 끔찍해 |
| 두 가지 Option 중 난 두 번째를 택해 (Option Two) |
| 더 강한 무리를 찾아 힘을 키워 맡은 구역을 지켜 |
| 탄창을 권총에 끼워 방아쇠와 손가락은 반지와 제왕 |
| 어둠의 힘에 항복한 바로 그 순간 목숨 걸고 싸우는 도시의 무법자 |
| 무리지어 거리를 누비는 어둠의 자식들 The Los Angels |
| 타락천사들 Doing what the devils do red and blue는 |
| 태극마크가 아닌 crips and piru |
| 우리 편 아니면 적 적들의 적은 내 친구 피 튀기는 청백전의 Sin city |
| 번듯한 건물들 뒷골목의 Graffiti A to Z |
| 수많은 조직의 영역표시 Spry can을 흔들어 흔적을 남겨놔 |
| Spry can을 흔들어 영역을 넓혀가 친구를 위해 죽고 죽이는 Mothafuckin criminals |
| 오직 뭉쳐야 살아남는 불행한 무리들 절대 혼자 방황해선 안 돼 |
| 밤거리를 6일 전 친구의 Situation |
| 혼자 걷다 적들과 마주쳤어 «Where U from man?» |
| 그 뜻은 너는 어디 Gang? |
| 친구가 먼저 총을 뽑기도 전에 90Kg의 몸무게는 곧바로 땅을 쳐 |
| 스물넷의 친구 생은 거기서 막을 져 술병을 기울여 |
| 죽은 친구를 위해 널 죽인 그 놈을 반드시 찾아서 복수할게 |
| 우선 놈들을 쓸어버릴 무기를 사자 |
| Down town에 들러 Jose를 찾아 놈의 옷장 안에 진열된 총들을 골라 |
| 제일 센 거 원했지만 가격이 높네 |
| 기나긴 흥정 끝에 손에 쥔 Glock 9 |
| 상관없어 어떤 총이든 널 보낼 테니까 |
| 총알이 니 살을 팔 때의 느낌을 만끽해봐 |
| 오늘은 내 친구를 죽인 너의 마지막 날 놈들을 찾아 |
| 우리는 Accelerator를 밟아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밤이 오네 |
| 점점 더 가까워지는 그놈의 동네 |
| 그놈이 걸리는 순간 We buck em quick, when we see him, pop pop |
| 그리고 한 번 더 쏴야지 분이 풀리겠지 |
| 시간이 꽤 됐는데 골목엔 우리뿐 불길한 예감에 이상한 기분 갑자기 |
| 내 총 옆에 찬 Beeper가 울려 ‘187. 187…' |
| 그 뜻은 살인사건 그저 숫자뿐 No message 또다시 울리는 Beeper |
| 이번엔 죽은 내 친구의 전화번호 ‘What the fuck, it’s getting deeper |
| 뭔가가 이상해 누구의 장난일까 방심은 금물 Quick I think we got caught |
| 그때 갑자기 들이닥치는 놈들의 차들 빨리 총들을 꺼내 'I gotta toast them' |
| 영화와는 달라 There ain’t no slow motion |
| 내 옆자리의 비명소리 Homie got hit 내 친구 목에서 흘러내리는 새빨간 핏물 |
| 빗물이 쏟아지듯 부셔지는 유리 온힘을 다해 페달을 밟아 |
| 땅에 닿게 눈감고 총을 쏴대 누군가 맞게 우선 이곳을 피하자 빨리 빠져나와야만 나도 살고 내 친구도 산다 |
| 지금은 도망가야지만 복수를 한다 새들이 뜨기 전에 우리가 먼저 날러 |
| 총알보다 무서운 건 머리 위 헬리콥터 얼마나 지났을까 |
| 내 앞은 하얘져 눈의 초점이 흐려지고 |
| 정신을 잃기 직전 스쳐가는 예전의 두 가지 Option |
| 눈을 떠보니 난 병원 응급실 안 다행히 총알이 머리를 스쳐 |
| 생명을 건졌지만 내 발목을 감고 있는 수갑과 사슬 |
| 내 주위를 둘러싼 형사와 경찰들 날 유심히 보는 한 형사의 썩은 미소 |
| 내게 다가와 벌써 시작된 그의 Fuckin' 취조 |
| 놈의 첫 번째 질문은 ‘Yo! Remember Jose?" Jose가 내게 잘 있냐고 안부를 전하네 |
| «What, what the fuck!?», «Jose?» |